암호화폐 레이어1, 레이어2, 레이어3의 차이점과 종류에 대해 궁금하신가요? 블록체인 기술의 세가지 주요 계층인 레이어1 2 3는 각기 다른 기능과 목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글을 통해 각 레이어의 주요 특징과 대표적인 암호화폐 예시들을 알아보세요. 제 투자 경험에 글은 홈페이지에 있으니 모두 읽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암호화폐 레이어1
암호화폐 레이어1은 블록체인 네트워크의 기본 규칙과 프로토콜을 정의하는 단계이며, 독자적인 블록체인을 보유하고 있으며, 새로운 블록을 생성하고 트랙잭션을 처리하는 기능을 수행한다. 하지만 확장성이 부족하여, 블록크기를 늘리거나 합의 메커니즘을 변경해야 하는 경우가 있다.
프로토콜이란? 암호화폐 네트워크 간에 데이터를 자동으로 안전하게 전송할 수 있는 규칙과 지침의 집합이다. 예를 들어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과 같은 블록체인 플랫폼의 노드들을 연결하는 방식이 프로토콜이다. 블록체인 프로토콜은 네트워크의 보안, 투명성, 불변성을 유지하며 거래에 효율적이고 투명한 검증을 제공한다.
대표적인 레이어1 암호화폐 – 비코코인, 이더리움, 에이다, 솔라나, 테라, 클레이튼
- 비트코인 : 최초의 암호화폐로, 보완성이 뛰어나며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암호화폐 중 하나이다. 암호화폐 중 시가총액이 가장 높다. 2200만개로 한정되어 있어서 디지털 금이라고 부른다.
- 이더리움 : 스마트 컨트랙트를 지원하여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할 수 있다. 단점은 거래 속도가 느리다. 암호화폐 중 시가총액이 2위다.
- 에이다: 지분증명 방식을 사용하여 채굴 과정이 필요없다. 거래속도가 빠르고 수수료가 저렴하다.
- 솔라나 : 빠른 거래 속도와 낮은 수수료를 자랑하며, NFT 등의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을 지원한다. 이더리움의 약점을 보완하는 경쟁자이다. 솔라나 개발자가 이더리움이 윈도우95라면 솔라나는 윈도우98이라고 하였다.
암호화폐 레이어2
레이어2는 레이어1위에서 움직이는 블록체인으로, Layers1의 확장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만들어진 프레임워크다. 블록체인 시스템 위에 얹어 놓은 솔루션으로, 확장성과 속도 문제를 해결한다.
블록생성과 합의, 거래 승인 같은 절차는 Layers1에 맡기고, Layers2는 ‘거래 처리’를 전문으로 한다.
대표적인 Layers2 암호화폐 – 폴리곤, 아비트럼, 오미세고, 아비트럼 등
- 폴리곤 : 이더리움의 확장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개발된 레이어2 솔루션
- 오미세고 : 이더리움 기반의 레이어2 솔루션으로 결제 및 금융 서비스를 위한 플랫폼
- 아비트럼 : 이더리움 확장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개발된 레이어2 솔루션
암호화폐 레이어3
암호화폐 레이어3는 2와 1을 연결하는 역할을 하며, 2에서 처리된 거래를 1에 전송하는 역할을 한다. 디파이와 NFT 플랫폼이 여기에 속한다. 디파이는 탈중앙화 금융, NFT는 탈중앙화 소유권과 같은 다양한 응용 프로그램을 실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