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1000만원 버는 사람 데이터 분석입니다. 월 천만원 소득을 버는 사람들의 7가지 데이터 분석
월 1,000만원 이상 버는 사람, 한국에서 몇 %일까?
구간 | 연급여기준 | 근로소득자 누적 백분위 |
상위 10% | 8,500 만원 | 10% |
상위 5% | 1억 1,000 만원 | 5% |
상위 4% 내외 | 1억 2,000 만원 | 4 % |
상위 1% | 1억 7,800 만~3억 3,000 만원 (자료마다 차이) | 1% |
국세청 ‘근로소득 백분위(천분위) 자료’와 한국노동사회연구소 분석치를 단순 보간한 값. 2023년 귀속 근로소득 신고자 2,085만 명을 모수로 잡으면 약 80만~90만 명이 월 1,000만원 급여를 받는 셈이다.
월 천만원 소득을 버는 사람들의 7가지 데이터 분석

1. 직장 규모 & 위치 – 상위 1% 중 54.3 %가 서울·경기·인천 소재 기업에 재직
2. 연령대 – 평균 40대 초·중반. 커리어 15년차 이후 인컴이 꺾이지 않고 ‘J‑커브’로 반등하는 시기다.
3. 학력·자격 – SKY·포항공대 등 상위 15개 대학 졸업 비중이 과반. 전문직은 국가자격(의사·변호사·회계사) 필수.
4. 조직 내 직위 – 대기업은 부장급 이상, 스타트업은 공동창업자·C‑레벨, 투자업은 VP 이상에서 월 1,000 만원을 넘긴다.
5. 여러 개의 현금흐름 – 급여만으로 1,000 만원 ‘순수익’을 만드는 경우는 드물다. 평균 2.7개의 추가 소득원(배당·임대·강의)을 보유.
6. 리스크 관리 성향 – 종합소득세·건강보험료 부담을 피하기 위해 법인전환(1인 법인·유한회사) → 배당소득 분산 전략을 쓴다.
7. 투자 포트폴리오 – 국내 주식·미국 ETF·오피스텔/상가·스타트업 엔젤투자까지 자산군을 분산. 상위 1%의 68 %가 주식계좌 평가액 3억 이상을 보유
(국세청 자본이득 과세 자료, 2024).
월 1,000만원을 목표로 할 때 체크리스트
1. 핵심 기술/라이선스 확보 – 시장이 가격을 매기는 ‘희소 스킬’을 갖추자.
2. 지속 성장형 파이프라인 구축 – 급여·사업이 꺾여도 배당·임대가 버티도록 설계.
3. 네트워크 레버리지 – 수도권·산업별 커뮤니티에서 파트너·투자자를 동시에 찾을 것.
4. 세무 구조 최적화 – 일정 시점부터는 ‘소득세 < 법인세+배당’ 구간이 유리하다.
5. 현금흐름 우선, 시드 후행 – 레버리지는 CF가 안정된 뒤에, 순자산 1년 생활비×2 배 이상일 때만 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