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상증자 하는 이유와 유상증자 후 재무상태 효과

이 글은 유상증자 하는 이유와 유증 후 재무상태 효과 정보입니다. 기업은 왜 주주가치가 낮아지는 증자를 하는지 알아볼 수 있습니다. 이런 회사를 피하는 법도 공부합니다. 현재 저의 수익률은 링크를 통해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도대체 유상증자 왜 할까?

유증 = 유상증자의 줄임말

유상증자 하는 이유와 재무상태 효과

1. 부채비율: 부채비율은 회사의 총 부채를 총 자본으로 나눈 값이다. 기업이 부채비율이 높으면 회사가 빚으로 운영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빚이 많으면 많을수록 위험하다. 자본을 증가시키기 위해 유증을 할 가능성이 높다.

2. 유동비율: 유동비율은 유동자산을 유동부채로 나눈 값이다. 이 비율이 낮다면 단기적인 부채를 상환하는데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 즉 기업 입장에서 유증을 필요로 할 수 있다.

3. 자기자본비율: 자기자본비율은 총 자본 중 자기자본이 차지하는 비율을 말한다. 이 비율이 낮다면 외부 자본에 의존하는 정도가 높은것으로, 추가 자본이 필요할 수 있다.

4. 이익잉여금: 이익잉여금은 기업이 장사를해서 벌어들인 순이익 중 배당금 등으로 지급하지 않고 회사내에 유보해 둔 금액이다. 만약 매년 적자를 발생하여 이익잉여금이 부족하면 유상증자를 할 가능성이 높다.

5. 영업활동으로 인한 현금흐름: 회사가 영업활동에서 벌어들이는 현금흐름이 부족하다면, 회사는 운영 자금을 충당하기 위해 유증을 고려할 수 있다. 2번과 3번,4번과 일맥상통한다.

결론은 회사가 돈 못벌면 유증을 하여 기존 주주에게 고통과 시련을 준다. 이런 회사는 애초에 피하는게 상책이다.

유상증자를 하는 기업의 공통점

  1. 성장과 확장, 부채감소를 위해 자금이 필요한 상황
  2. 기업 운영 자금이 부족한 경우
  3. 재무구조 개선을 하여 건전성을 높이는 경우

유증 후 재무상태표 변화

유증 후 현금및현금성자산 변화
유증후 자본금 변화

기업이 유상증자를 하면, 재무상태표에서 변동이 생긴다. 유상증자는 기업이 새로운 주식을 발행하여 자본을 증가시키는 과정이다.

1. 자본금: 유증을 통해 새로 발행된 주식의 금액이 자본금에 추가된다.

2. 현금 및 현금성 자산 : 유증 후 인해 기업이 투자자로부터 자금을 받으면, 이 자금은 현금 또는 현금성 자산으로 재무상태표에 반영된다. 기업의 유동성을 증가시키는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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