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좋은 회사 판단기준 9가지

이 글은 주식 좋은 회사 판단기준에 관한 글입니다. 자신이 관심있는 회사가 이 기준에 해당하는지 적용해보시길 바랍니다.제 투자 수익률은 홈페이지에 있으니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주식 좋은 회사 기준 – 무형자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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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좋은 회사 판단기준 첫 번째는 무형자산이다.

기업에 자산에는 크게 2가지가 있다. 유형자산과 무형자산이다. 유형자산은 쉬운 말로 우리 눈에 보이는 것이다. 예를들어 토지, 공장, 기계설비, 재고상품과 같은 것을 말한다. 무형자산은 쉬운 말로 우리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이다. 예를 들어 브랜드 가치, 영업권, 특허, 라이센스를 말한다.

그럼 왜 유형자산보다 무형자산이 더 좋을까?

유형자산은 취득 한 후 시간이 지나면 감가상각이 일어난다. 예를들어 당신이 사업을 하기위해 자동차 한대를 구입했다고 생각해보자. 그 자동차를 사서 이용하는 순간부터 가격을 내려간다. 반면에 무형자산은 시간이 지나도 가치가 크게 변하지 않으며 오히려 올라갈 때가 있다.

브랜드의 좋은 가치의 예는 코카콜라, 에르메스, 애플, 페라리, 나이키 같은 회사이다. 많은 사람들이 이 브랜드를 알고 선호하며 가지고 싶어한다. 이런 보이지 않는 것이 그 회사의 무형자산이다.

무형자산의 또 다른 예로 제약바이오 회사의 신약 파이프라인이다. 모회사가 신약 개발을 성공하면 다른 회사들은 그 신약을 마음대로 사용하지도 못한다. 만약 사용하고 싶다면 로열티를 지불하고 가져와서 판매를 해야한다. 신약 하나를 만드는데 최소 10년이상 걸리고 성공률이 낮다보니 자기가 만든 약 하나만 가지고 있어도 오랫동안 큰 돈을 벌 수있다. 이러한 것들이 무형자산이다.

주식 좋은 회사 기준 – 전환비용

주식 좋은 회사 판단기준 두 번째 전환비용이다.

전환비용이란 소비자가 기존에 사용하던 제품이나 서비스를 다른 제품이나 서비스로 변경할 때 발생하는 비용을 말한다. 가장 좋은 예는 애플을 말할 수 있다.

애플 제품은 맥북, 아이폰, 이어폰, 아이패드, 스마트워치, 애플tv, 애플VR 이 있다. 애플 제품끼리 서로 상호호환이 일어나서 사용자에게 편의성을 제공한다. 애플 여럿 제품을 사용하여 생태계에 익숙한 사람이 갑자기 삼성의 안드로이드로 넘어갈 수 있을까? 삼성 갤럭시는 맥북과 아이패드, 애플 스마트워치와 연동이 되지 않는다. 그래서 애플 유저는 애플제품만 계속 사용하게 되는 습성을 가지게 된다.

다른 제품과 서비스로 갈아탈려고 하니 귀찮음과 비용이 발생하는 이러한 요소를 전환비용이라고 말한다.

주식 좋은 회사 기준 – 네트워크 효과

주식 좋은 회사 판단기준 9가지

주식 좋은 회사 판단기준 세 번째 네트워크 효과다.

네트워크 효과란 특정 제품과 서비스에 대한 사람의 수요가 많을수록 힘이 강력해지는 효과를 의미한다. 쉬운 예는 마스터카드, 비자, 암호화폐 비트코인이 있다.

마스터카드와 비자가 있는 신용카드는 카드결제가 되는 곳 어디든지 사용할 수 있다. 왜 대부분 마스터카드와 비자를 사용할 수 있을까? 매커니즘은 다음과 같다.

1. 소비자가 결제수단으로 마스터카드와 비자를 사용하려는 수요가 많다.

2. 상점과 같은 돈을 받는 입장에서 마스터카드와 비자를 지원하지 않으면 소비자가 다른 제품과 서비스를 이용하려고 다른 곳으로 간다. 어쩔 수 없이 고객을 잡기위해 지원해야한다.

3. 1번과 2번이 반복되면서 마스터카드와 비자는 서비스는 확대된다.

비트코인도 마찬가지다. 전 세계 사용하는 국가와 사람이 많을수록 비트코인 가치는 올라가게 된다. 여행하는데 환전하지 않고 비트코인으로 결제할 수 있으면 얼마나 편한가?

주식 좋은 회사 기준 – 원가우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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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좋은 회사 판단기준 네 번째 원가우위다.

원가우위란 기업이 다른 경쟁사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제품이나 서비스를 생산하여 소비자에게 제공할 수 있는 능력을 말한다. 원가우위를 가지는 기업은 제품과 서비스를 만드는데 원재료 가격을 통제할 수 있다. 원재료 가격을 통제할 수 있으면 마진율을 올라간다.

예를 들어 넷플릭스 같은 기업은 영화, 드라마와 같은 콘텐츠를 만들고 수입하는데 1회성 비용만 지출하면 끝이다. 더 이상 추가비용이 발생하지 않는다.

국내 기업에서는 ‘디어유‘ 가 있다. 디어유는 유명 아티스트와 팬끼리 소통하는 프로그램이다. 1:1 소통이 아니라 1:N 소통이라 N의 팬 숫자가 많아져도 고정비용이 증가하지 않는다.

주식 좋은 회사 기준 – 지속성

주식 좋은 회사 판단기준 다섯 번째 지속성이다.

우리가 관심있는 기업을 투자하기 전에 ‘이 산업이 미래에도 존재할까?’ 질문을 던져봐야 한다. 기술의 진보로 인해 수 많은 산업이 사라지고 새로운 산업이 등장했다.

예전에는 흥했지만 지금은 사양산업이 업종이 많다. 무엇이 있을까? 스마트폰이 등장하고 사라진 산업이 무엇이 있을까? 앞으로 자율주행이 나온다면 사라질 기업은 무엇일까? 암호화폐가 사용된다면 무슨 산업이 사라질까?

반대로 아무리 기술이 진보해도 예전이나 지금이나 변함없이 존재하는 산업은 무엇일까? 인간 본성과 욕구를 채워주는 산업은 형태만 조금씩 변할 뿐 미래에도 있을 것이다.

스스로 한 번 생각해보기를 바란다.

주식 좋은 회사 기준 – 확장성

주식 좋은 회사 판단기준 여섯 번째 확장성이다.

확정성에는 2가지 종류가 있다. 상품 확장 가능성, 지역 확장 가능성이 있다.

상품 확장 가능성 – 기업이 새로운 제품과 새로운 서비스를 만들어서 고객에게 판매를 할 수 있는 것을 의미한다. 국내 회사를 예로 들면 네이버와 카카오가 있다. 이 2개의 회사는 꾸준히 새로운 서비스를 만들어서 고객에게 판매하고 있다.

지역 확장 가능성 – 기업이 판매하는 제품과 서비스가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판매 할 수 있는 것을 의미한다. 지역 확장 가능성이 높은 산업은 게임, 반도체, 드라마, 영화 등이 있다. 지역 확장성이 낮은 국내용 기업은 매출 성장에 한계가 보여서 높은 점수를 줄 수 없다.

주식 좋은 회사 기준 – 예측 가능성

주식 좋은 회사 판단기준 일곱 번째 예측 가능성이다.

예측 가능성이란 말 그대로 기업이 가까운 미래에 벌어들일 수익을 비슷하게 예측할 수 있는지를 의미한다.

예측 가능성이 낮은 기업을 예로 들면 제약바이오와 엔터테인먼트 산업이 있다. 제약회사가 신약을 만들 때 임상 성공률이 매우 낮고 기간이 길어서 투자자 입장에서는 예측 가능성이 매우 낮다. 엔터테인먼트 경우 A기업이 새로운 아이돌그룹을 선보이는데 성공할지 못할지는 투자자입장에서는 모른다. 이런 기업은 변동성이 크다는 특징이 있다.

주식 좋은 회사 기준 – 비변동성

주식 좋은 회사 판단기준 여덟 번째 비변동성이다.

비변동성이란 내가 관심있는 회사가 수익을 일정하게 꾸준히 벌어들이는지, 아니면 매년 수익이 들쭉날쭉 한지를 의미한다. 영업이익률이 매해 일정한 기업이 있다면, 반대로 영업이익률이 좋았다가 나쁘다가 반복하는 회사가 있다.

변동성이 심한 기업은 국제경제에 큰 영향을 받는 기업이다. 예를 들어 석유화학, 조선, 바이오, 반도체, 건설이 있다. 이러한 기업은 호황과 불황에 의해 반복된다.

주식 좋은 회사 기준 – 뛰어난 경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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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좋은 회사 판단기준 아홉 번째 뛰어난 경영자이다.

뛰어난 경영자는 통찰력, 사업 추친력, 도덕성, 능력을 갖추고 있다. 이러한 요소를 갖추고 있으면 기업의 주가는 장기적으로 우상향하고 투자자들은 높은 수익률을 달성할 수 있다.

훌륭한 경영자 기준의 자세한 글은 아래 글을 참고하면 된다.

모르면 손해보는 주식 기초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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