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면 안되는 국내주식 코스피 코스닥 BEST6

혹시 국내주식에서 매수하면 안되는 주식 종류들을 알고 계신가요? 이 글은 사면 안되는 국내주식 코스피 코스닥 관련 정보입니다. 정보를 얻고 주식 투자 수익률이 올라갔으면 좋겠습니다. 투자에 유용한 정보는 홈페이지에 있으니 모두 읽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정부의 압력이 작용하는 기업

문재인 탈원전

우리는 5년마다 대통령이 바뀐다. 정권이 바뀌면 그 새로운 정책을 추진하게 되고 수혜받는 기업과 수혜받지 못하거나 또는 피해를 보는 기업이 발생하기 마련이다.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서 각 정부에서 추진한 정책으로 어떠한 결과를 낳았는지 살펴보자.

박근혜 정부에서는 대한민국을 보호하기 위해서 사드를 설치했다. 그러나 속 좁은 중국정부는 화가나서 한국을 보복했다. 대놓고 보복을 한게 아니라 한국으로 단체관광 여행 금지, 중국 내 한국 영화, 드라마 방영금지, 중국에 진출한 한국 브랜드 판매금지로 인해 이에 해당하는 기업은 주가가 추풍낙엽으로 떨어졌다. 중국이 보복할거라고 예상을 못했지만 이런 기업에 투자를 했던 투자자들은 눈물의 손실을 봤어야 했다.

사면 안되는 국내주식

문재인 정권에서 무리하게 추진한 탈원전 정책으로 한국전력 주가가 폭락했다. 100% 재생에너지로 한국의 전력수급을 공급하기 힘들다. 아주 장기간 점진적인 정책 추진이 필요한데 무리하게 밀어부치다 보니 이 사태가 나버렸다. 그리고 한국전력이 막대한 영업손실을 매년 발생했는데도 불구하고 문재인 정부는 전기세 인상을 하지 않음으로써 영업적자가 지속되었다. 한국전력 주주들은 크나큰 정신적 힘듬이 예상된다.

식품 업체 주요 가격 인하

최근 윤석열 정권에서는 신기하게도 식품회사들이 제품 가격 인하를 하였다. 한번 오른 제품가격은 보통 내리지 않는데 농심, 오뚜기, 삼양식품, 팔도등 모두가 약속했듯이 다같이 제품 가격을 인하했다. 제품 가격을 내리면 식품회사에서는 마진이 줄어든다. 원래 식품산업 자체가 마진이 낮은 사업인데 여기서 가격을 인하하니 주식가격도 폭락했다. 회사들이 자발적으로 가격을 내렸는지, 정부의 압박이 있었는지는 누구도 모른다.

이 외 은행주, 통신주처럼 가계에 영향을 주는 업종은 정부의 압력을 받는다. 마음대로 대출이자, 통신료를 올리지 못한다. 주식 투자를 할 때 반듯이 각 정부의 정책 부분을 고려하고 투자하자.

최근에 가장 많이 오른 국내주식 회사

주식 많이 오른 차트

주린이가 사면 안되는 국내주식 중에 최근에 가파르게 주가가 오른 회사는 투자를 하지 않는게 좋다. 하지만 대부분 투자자는 오르는 주식을 쉽게 따라산다. 운 좋게 수익을 내면 그 방법이 맞는 줄 알고 더 큰 돈을 가져와 또 많이 오른 주식을 산다. 그리고 고점에서 물려서 뼈아픈 손실을 본다.

주가는 가치에 수렴하게 되어있다. 내가 생각하는 가치는 1~2년안에 현실적으로 벌어들일 수 있는 돈을 의미한다. 한번 상승세를 탄 주식은 여러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게되고 돈이 몰리며 주가가 폭등하는 경우가 있다. 가격에 거품이 생기고 바닥에서 산 투자자들은 그 주식이 비싸다고 생각해서 매도를 한다. 뒤늦게 따라 들어온 투자자들이 그 폭탄을 떠안는 셈이다. 그리고 천천히 그 회사 주가는 원래 가치로 천천히 내려온다.

내가 주식에서 수익을 낼려면 나보다 비싼가격에 주식을 누군가가 사줘야 한다. 나만의 원칙을 이야기하면 나는 1~2달안에 100% 주가가 상승한 회사는 쳐다보지 않는다. 그 회사 주가가 더 올라가도 나는 미련을 가지지 않는다.

회사오너의 과거가 지저분한 회사

주가조작 오너

사면 안되는 국내주식 중에 회사대표가 문제가 많은 회사다. 회사대표 또는 관계자가 과거에 주가조작, 횡령, 갑질 및 폭력, 성추행, 자기가 보유한 주식을 매도했다면 그 회사는 가감히 관심종목에서 삭제하는 것을 추천한다.

한국은 법이 약하고, 여전히 유전무죄 무전유죄인 나라라서 경제사범 형량이 매우 낮다. 반면에 미국은 경제사범의 법이 아주 강력하기 때문에 감히 범죄를 일으킬 생각을 못한다. 그래서 개인 투자자가 회사 경영자때문에 피해를 보는 경우는 매우 드물다. 미국의 유명한 경영자는 세상에 어떤 가치를 줄지 고민하지만, 한국의 많은 경영자는 당장 눈 앞에 돈 버는 것에 급급하다.

이외에 회사이름을 자주 바꾸거나, 영업이익 적자를 내지만 회사 경영자 월급이 높은 회사도 피하는게 좋다.

영업이익 4년 연속 마이너스

영업이익 4년 마이너스

사면 안되는 국내주식 중 별도기준 영업이익이 4년 연속 마이너스면 관리종목이고 5년 연속이면 상장폐지가 된다. 이렇게 경영을 못하는 기업은 투자하지도 말고, 쳐다보지도 말자. 이런 기업의 특징은 회사에 현금이 없어서 유상증자를 자주하여 주식수를 늘린다. 또 부채비율이 매우 높으며, 유보율이 낮다. 네이버에 회사 이름만 검색하면 기업실적을 쉽게 볼 수 있으니 반드시 투자전에 확인하자.

사양산업 (조선, 건설, 철강, 인쇄 )

사면 안되는 국내주식에서 사양산업을 꼽을 수 있다. 사양 산업이란 사회, 경제, 기술 혁신 따위의 형세 변화에 대응하지 못하고 쇠퇴하여 가는 산업을 말한다. 90년대 흥했단 산업, 2000년대에 흥행던 산업이 있다. 하지만 그 산업들은 현재는 더 이상 수익을 늘리지 못하고 정체되거나 쇠퇴하는 기업을 볼 수 있다.

대표적으로 조선, 건설, 철강, 인쇄 기업이 있다. 이 기업들은 적자인 기업도, 흑자인 기업도 있지만 수익이 정체되어 있다는 것이 가장 큰 문제다. 이런 산업의 주식을 아에 사지 말라는 것은 아니다. 자신이 주식을 잘하고, 이 산업에 종사를 해서 누구보다 잘 아는 경우, 또 턴어라운드 시점을 잘 안다면 투자를 해도된다. 하지만 주식 초보, 주린이는 마음 편안하게 성장산업에 관심을 가지는 것이 좋다.

자기가 온전히 이해가 안가는 주식

이해하기 어려운 주식

사면 안되는 국내주식 중 마지막은 자기가 온전히 이해가 안가는 주식이다. 주식투자는 많은 공부를 요구한다. 거시적 경제, 미시적 경제, 각각의 산업이 돌아가는 구조, 관심있는 회사의 재무제표 등 공부해야하는 것이 한 두개가 아니다. 누가 그랬던가!! 주식은 종합 학문이다고…. 오래동안 주식투자를 해보니 맞는 것 같다.

예를들어서 반도체 회사에 투자한다고 가정해보자. 반도체는 전공정과 후공정등 여러 과정을 거친다. 그 공정 속에 또 세분화되어 있고 여러회사가 각각의 포지션을 맡고 있다. 일반 투자자들은 반도체 산업의 큰 골격은 이해할 수 있지만 반도체 산업 종사자가 아닌 이상 세세하게 깊게 이해하기 힘들다. 내가 반도체의 사이클을 이해할 수 있을까? 진지하게 고민해보자.

이외에 바이오, 화학등 산업도 마찬가지다. 차라리 내가 사용하는 물건, 내가 이용하는 서비스인 B2C 회사를 눈여겨 보는 것이 수익내기가 아주 쉽다. 내가 먹는 음료, 내가 사용하는 스마트폰, 내가 입는 옷, 내가 사용하는 컴퓨터 소프트웨어등 투자할 회사가 지천에 깔렸다.

모르면 큰 손실보는 주식기초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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